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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윤가영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 : 지*댕 | 작성자명 : *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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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시험관아기 첫 시도였는데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43세) 한번에 되는 건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한번만에 성공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첫 피검사 하고 수치가 애매해서 자궁외 임신일 수도 있겠다 예상했지만 7과 윤가영 선생님께서 여러차례의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까지 신중히 살펴주셔서 저는 드디어 예쁜 딸을 얻었습니다. 피검사가 애매해도 또 검사하고 아기집이 보여야 하는데 안보여서 또 확인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저도 마음이 힘들고 윤가영선생님께서도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으셨을텐데 신중한 판단 내려주신 덕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과 연애 8년 결혼 14년의 오랜 세월을 같이 보냈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시도한 시험관 시술이 저희에게 이렇게나 큰 선물이 되어 올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는데  2021년 4월 7일 예정일 딱 맞춰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얻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윤가영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 아녔음 딸 구경 못할뻔 했다 생각합니다. 그땐 뭣도 모르고 계속 확인하자 하셔서 괜히 기대감만 커지는거 같아 맘 많이 상했었는데 그게 아녔었어요.

이후에 병원 옮기고 다시 찾아 갔었을 때 저보고 놀라셔서 또 찾아오면 잘못된건줄 알고 걱정하시면서 가슴 쓸어내리던 모습. 그냥 서류 떼러 온거라 말씀 드리니깐 기쁘게 그럼 초음파 한번 보자고 아기 확인하시던 모습도 아직 잊을 수가 없네요~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우리의 은인이세요~그리고 7과 간호사님 같이 기뻐하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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