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꼭 1년만이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이라 할수있는데 시험관 도전 1년만에 아이가 생겼어요~~
그전 자임과 배란일 잡는시도 1년하고 안되어서 시험관 시작했어요.
1차,2차는 타병원에서 진행하다가 안되겠다싶어 세화병원 2과 잘하신 다는 말을 듣고 실패후 바로 왔어요!!
일단 전 병원에서 딱딱한 말투와 선생님께 큰 공감가지 않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진행했었는데 장우현원장님 뵙고 나서 너무 따뜻하시고 웃으며 반겨주시는 모습에 맘이 편안해 졌어요
3차 첫 채취날 누워있는데 토닥 거려주시고 잘될꺼라 말씀해 주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런 따뜻한 말 선생님께 처음들었고 마음이 놓였어요!
채취후 몸이 회복이 늦어져 냉동으로 들어갔고 이때는 뭔가 자꾸 안맞았는지 실패를 했어요~
그다음 생리후 바로 4차 들어갔어요 이번엔 상황이 좋아서 채취후 바로 이식 그리고 입원까지 했어요~
명절때 이기도 해서 편히 쉴겸 입원하여 차려주는 밥 잘먹고 일찍자고 맘편히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난생처음 두줄을 보았어요
처음 너무 믿기지않아서 신랑한테도 보여주고 몇번이나 눈을 비비며 다시 봤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피검하고 심장소리 조금 늦게 들어 조마조마 하다 첫 소리 들은날 눈물 쏟았고 간호사 선생님까지 같이 울어 주셨어요 ㅠㅠ
잊을수 없을꺼에요 너무 감사하고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쌤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얘기 잘들어주시고 맘달래주셔서 감사했어요!!
주변에도 선생님들 자랑 많이 했답니당 ㅎㅎㅎㅎ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둘째 도전하러 올지도 모른답니다^^
한번더 너무 감사했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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