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선생님,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처음에 집과 가까운곳이라서 세화병원을 선택했는데, 집이 가까웠던게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처음에 다른과에서 신선1차,냉동1차를 실패한후,1달 정도 쉬었습니다.그러면서 집을 이사를 하면서 병원과 거리가 있어서 병원을 옮겨야하나 고민하다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전과를 결정하였습니다. 5과로 옮기면서 이번에도 안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5과 선생님께서 적극처방을 해주신다는 주변 얘기에 일단 선생님을 믿고 5과를 선택했어요.
담당 간호사선생님도 항상 기분좋은 미소로 대해주시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셔서 마음 편히 다닐수 있었던것 같아요.
의사선생님께서 다소 무뚝뚝한 표현에 말씀이 많이 있으시진 않지만, 많지 않은 말씀에도 항상 웃으면서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불안하거나 불편하진 않았어요.
지금 7주3일이고, 다음주에 졸업하지만, 저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신 5과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계속 생각날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가지고 태어날 예쁜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지금도 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 세화병원에 선생님들 믿으시면 예쁜아기 만나실수있을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세화병원 관계자여러분 감사합니다.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