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7과 윤가영 부원장님께 정말감사드립니다 /시험관 1차성공
7과 윤가영 부원장님과 최정순 간호사님께 무안감사드립니다
결혼생활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늦은결혼에 신혼도 없이 나이에 급급해 계획임신에 돌입후 늘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박과 말못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애써 괜찮아!다음번에 축복이를 만날꺼야~!희망하며 애태웠던 나날들로 늘의식하며 지내왔던 스스로를 돌아보니 진작 난임검사라도 받아볼껄 하는 후회와 이제라도 용기내어 세화병원에서 윤가영 부원장님을 만난것은 저희부부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난임일까?..만약 그렇다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에 벌벌떨며 병원문을 걸어들어갔던 첫날이 떠오르네요..병원에 들어서니 정말 많은 부부들이 눈에들어 왔습니다.왠지 나만 그동안 힘겨워 했던것이 아닌
이들도 너무나도 간절하게 아이천사를 만나기해 이곳에 오셨구나
뭔가모를 맘속위안감이 느껴졌어요 나도할수있다! 뭐그런 용기가 났던샘이죠
윤가영 부원장님은 첫인상 너무좋으셨고 목소리톤도 밝고
친철하시고 만35세 이상이라 걱정많고 부정적인 생각만하는 저에게
늘 긍정에 말씀을 해주셔서 진료받으러 갈때마다
힘이났어요 난자채취할때도 이식할때도 정말 금손이신지
아프거나 힘들지 않았어요
최정순 간호사님께서는 시술끝나고 나올때마다 걱정해주시고
엄마처럼 다독여주셔서 친정엄마가 없는 저에게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팔관검사시에 1층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싶어요ㅠ
주사실 간호사님 꼼꼼한 주사설명 힘이났어요 남들도 다하는거라고
용기주시고 감사합니다
첫번째 난자채취후 수정란상태가 좋다고 2개이식하자고 하셔서 둥이맘이되었어요~ 최상급3개가 나왔었는데 2개만 하자고 가영쌤 믿고
따라서 좋은결과를 맞이한것 같아요~
1차 성공은 로또라는 말이 있잖아요 ~ 저는 나팔관검사때 한쪽 나팔관
막힘으로 자임보다는 인공과 셤관의 선택기로에 섰었는데 물론 이것은 엄마 아빠의 선택이지만 바로 셤관진행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11월19일 첫 아기집을 보고 지금 임신19차 아들둥이맘이 되었답니다
감사인사를 너무늦게ㅠ 전하네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은혜는 평생잊지않을께요><
늘 행 복 하 세 요 감 사 드 립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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