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과 원장님 덕분에 아이를 갖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글 올려요~~
집은 경주인데,
처음에는 병원 소개로 가까운 포항에서 시험관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AMH 수치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체취 갯수도 2~3개 수정도 2개정도 항상 이식은 1개 였어요...착상은 한번도 안됬구요...
그래서 시댁 추천으로 부산 세화병원 2과로 전원했어요.
진료할때마다 원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멀리서 왔다고, 신랑이랑 같이 왔냐고 관심주셨어요.
단기로 진행하다 방법을 바꿨는데 한번은
6개 채취해서 진짜 기뻤어요.
하지만 운이 나빴는지 실패..원장님께서도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셨지만, 운이 나빴을뿐 희망이 있다고 얘기해주셔서 다시 힘냈어요.
12월에 체취한게 모두 수정되어서 냉동도 1개나왔고, 2개 이식해서 지금 9주 6일 됬습니다.
새해 큰 선물이네요~~!^^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체취할때 손 꼭~~잡아주시는게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질문 다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조건 세화병원 2과추천해요~~
냉동쓰러 다음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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