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9년만에 첫 아이를 가지게 되었어요
다음주면 졸업하네요ㅎㅎ
준비시작부터 여러병원에 진료를 다녀봤지만
가는 곳 마다 불친절함에 상처를 많이 받고
시작도 하기전에 위축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만나 뵌 장우현 선생님은
처음부터 매번 따스하게 맞아 주셨어요.
많은 환자가 드나 들어 힘드실텐데 내색도 않으시고..
선생님의 한결 같은 따뜻함에 감동 받았습니다.
임신의 성공 유무를 떠나 마음 편히 병원을 다닐 수 있어서
시술 기간도 너무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다정히 대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희부부 인생에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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