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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윤가영 선생님, 담당 간호사 선생님 감사드려요~

닉네임 : 케*이 | 작성자명 : *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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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부터 과배란, 인공수정, 시험관을 거쳐 이번에 둥이 품고 졸업하네요. 

사실 결혼한지 5년차인데 저흰 딩크로 살고 있어서, 피임을 계속 해왔어요. 

그러다가 문득, 내 나이가 더 들기전에 아이가 있음 좋겠다 생각이 들어 초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과배란1회, 인공수정1회, 시험관 4차에 임신에 성공해서 지난주에 졸업하고 왔어요. 

제가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많은 노산이라 늘 질문이 많았는데 윤가영 원장님 항상 걱정없게 말씀해주시고,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신선이식 날짜가 추석 즈음으로 잡힌 적이 있었는데, 

제가 추석 때문에 어찌해야할지 너무 고민하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아니고 배아 만들어 놨으니 맘 편하게 있어도 된다 해주셔서, 

그 말이 아직도 너무너무 기억에 남아요. 덕분에 그 차수는 쉬고, 그 다음 차수에 동결이식하여 성공했습니다.

사실, 적은 차수가 아니었는데 선생님 믿고 계속 온것이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아요. 

간호사 선생님, 정말 항상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늘 밝게 인사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얼떨결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온게 죄송하네요.

2020년에 방문해서, 2021년에 졸업하네요.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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