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교수님과 간호사 은혜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지난 추석쯔음부터 난자채취 그리고 냉동배아를 자연주기로 이식하고 지금은 8주가 되어서 오늘 세화병원 졸업을 했습니다.
세화병원은 모든 과 선생님들이 다 유명하시고 실력 좋으시지만..
처음에 목요일 오후에 가서 5과 선생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역시 뭐든지 선생님을 믿고 따르면 알아서 다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물어보는것 말고는 말씀 잘 안하시지만 웃으며 잘 되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교수님!!
그리고 정말 항상 웃으면서 따뜻하게 작은 것도 물어봐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두분의 캐미가 정말 좋으신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5과 다니면서 정말 만족하고 모든 약처방이 그게 작든 많든 다른곳과 비교하지 않고 받아들이니 정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은 졸업이라는 단어에 저보다 더 감성적이어서 그런지... 갑자기 눈이 작게 찢어지더니 눈물까지 날거 같다고 하는데..
참 제가 좋은 병원에서 몇달동안 진료 받고 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동이 2개씩 2개가 있어서
4명 더 낳으면 되겠다고 둘째 낳을때 보자고 하셨는데.... 이미 첫째 무사히 순산한 느낌이 들었고
다음병원에 원장님께 편지 써주셨는데... 졸업장이라고 주시는데.. 정말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고 또 감사글 남길게요!!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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