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선생님 ,이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 15년차 42살의 나이 애기는 생각하지도 않고지내던 나날이었습니다. 처음 친구동생의 추전으로 더늦기전에 시도나 한번 해보잔 마음으로 방문한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왜이리 늦게왔냐고 지금도 늦지않았다구 시작해보자는말에 그저 눈물만 났습니다. 이런저런 검사끝에 자궁내 폴립이 있단 진단을받고 폴립제거 수술부터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주사와의 전쟁.. 항상 잘되고 있다 말씀해주신 이정형선생님. 밖에서 주사시간 약등을 챙기면서 힘을주는 이은혜선생님 덕분에 힘을내고 한번에 안되면 두번세번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노력했는데 이런 기적같은일이 처음 이식한 시술에서 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위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이제 며칠후면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더 조심하고 건강한 아이 낳을수있도록 노력할께요. 우리애기건강하게 순산하구 커가는 모습보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께요. 5과 두분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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