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과 담당간호사님 그동안 감사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임신 9주이고 어제 졸업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감사하는마음을 전하고자 해요~
결혼하고 성교통으로 산부인과 갔더니 선근증이라는진단을 받았고 임신가능성있으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이 하루 빨리 임신하는것이 좋겠다 하였습니다 임신계획을 했지만 한해 두해 지나가버렸고 자궁은 점점 더커지는 느낌에 더이상은 미뤄선 안되겠다 생각하고 세화에 오게되었습니다~
임신은 아직 내 애기가 아니다 하던 시절부터 지인에게 세화가 유명하다더라는 애기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고 집도 가까웠기에 다른곳은 생각없이 오게되어 지금은 저희 딱풀이를 품을 수있게 해준 특별하고 고마운 곳이 되었네요
특히 정수전원장님께서 선근증이지만 임신 가능하다 희망을 주셔서 큰 불안감 없이 다닐 수있었어요
신선1차는 실패하고 동결 1차에 성공하기 까지 최대한 할수있는 검사와 처방을 해주신것 같아 또 한번 감사드리며 어제 졸업인줄 모르고 갔다가 이제 졸업해도 되겠다 하셔서 헤어짐의 마음가짐 없이 졸업하게되어 많이 아쉬워요~~~다음에 또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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