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고등학교때 친구 추천으로 병원 다니게 됐는데요
2번만에 성공하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드뎌 저도 오늘 졸업이라는걸 하게 된다니 믿기지 않아요 흑흑ㅠ
병원가면 항상 젤 많은 고객들로 대기시간이 길었지만
그래도 짜증 한 번 안내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2과원장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에 기분 좋게 진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첨으로 남자선생님께 진료를 받는거라서 많이 긴장 되고
떨렸는데 인자하신 모습으로 따뜻하게 진료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잊지못하겠는것이 1차 이식 후 피검사 실패 시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 주셔서
저보다 더 안타까워하신 목소리로 위로 해주셨던 일이 참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도 기억해 주시고 항상 웃으시면서 관심있게 어땠는지 물어봐 주신 김은정간호사선생님도 잊지 못 할 거 같아요.
부산에 여러 난임병원이 있지만 제가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께 진료 받기 참 잘 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