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후 1번의 자연 유산 이후 기다리던 소식이 찾아오지 않아 고민 끝에 부산 세화병원을 가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살고 있는 지역이 부산이 아닌 진주였고 직장까지 다니고 있어 어려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지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2과 장우현 원장님과 제가 잘 맞을 것 같아 2과로 결정하였어요.
병원 내원 할 때마다 따뜻함과 자상함으로 진료 해주시고 고민도 잘 들어주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먼 거리를 왕복하기에 힘들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함에 의지하며 병원을 다녔던 것 같아요.
솔직히 병원을 다니며 기대를 안고 있었지만 한편으로 잘 안될 수도 있기에 마음을 내려놓았던 부분도 있었네요.
원장님이 처방해주신 대로 먹는약, 주사 꼬박꼬박 잘 하였더니 1번만에 아기천사가 와주었어요!
지금은 임신 소식을 접한지 2년이 지났고, 아기는 이쁜 공주가 태어나 16개월을 맞이했어요^^
너무 늦게 감사인사를 드려요 .. 저희 부부에게 큰 행복을 안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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