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장우현 원장님, 처음 뵜을때부터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진료를 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오래 걸릴수도 있다고 각오를 하고 시작했는데
원장님 덕분에 동결 1차로 임신이 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한번도 임신된 적이 없었기에...
임신이 되면 마냥 기쁠줄만 알았는데,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런 저런 이벤트 소식에
이식전보다 악몽에 시달리고 노심초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졸업이라니...
익숙한 세화를 떠나 전원하는 것이 조금은 겁이 납니다.
저도 모르게 많이 믿고 의지했었던 장우현 원장님께 더이상 진료를 받지 못한다는 것도 아쉽고요.
앞으로 남은 시간도 지금처럼 탈없이 잘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 간호사쌤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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