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혼 4년차. . 그사이 두번의 유산과 수술로 "내가 아이를
가질 수있을까. . 못가지면 어쩌지. ." 라는 불안감이 가득해졌고
더 늦기전에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올해5월 처음으로
난임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여러 의사선생님들을 만나보았지만
뭔가 제마음이 늘 불안했고 . . 그러던중 친구가 세화병원8과 선생님 만나고
마음이 많이편해졌다고 그덕에 자기도 임신이되었다고 저보고 꼭 가보라고 권유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그다음주 8과로 예약을하고 첫진료를 보고 나오는데 "여기선 무조건 임신이 되겠다"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집이 전라도라 부산까지 왕복4시간 이상의 거리지만 그시간을 달려 이곳에 오는게 전혀 아깝지않고 힘들지않았어요.ㅋ ㅋ
그냥 대충 진료를 봐주시는게 아니라 아무리 바쁘셔도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설명해주시고 궁금한점에 대해 늘 친절하고 자상하게
얘기해주시고 무엇보다 유산으로 늘 불안했던 제마음을 잘 알아주셨어요.
그덕에 늘 배란일지나고나면 불안해서 잠도못잤던 제가 편하게 잠을 이룰 수 있었고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작년3월 소파수술이후 어떤 노력에도 찾아오지 않았던 아기천사가
8과 선생님과 만나고 3개월도되지않아 저희부부에게 찾아와주었습니다.
정말 기적처럼. . 이모든건 늘 힘과응원주시던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덕분인 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처럼 임신으로 불안한 마음이 크신분들이 계시다면 8과 선생님과
상담하시고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임신할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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