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도 감사합니다. 2과 원장님, 간호사님^^
이제야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첫째는 단 한번의 시험관으로 성공 후,
둘째계획으로 다시 시험관하게됬어요.
수정란이 아주 많이 저장되어있어서 보관기간 끝나기 한달전에 도전했는데, 첫째때처럼 잘 될줄알았는데...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습관성유산이라 임신자체는 잘되었던지라 너무 쉽게 봤나봐요ㅠ
신랑은 그만하자했는데, 제가 너무 노력을 안했나싶고 많이 아쉬워서 한번 더 진행했는데 두번째 성공했어요!
그런데 피가 많이 비춰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선생님들 믿고 마음을 편히 먹었더니 이미 출산까지 했답니다^^
이번주 월요일 출산했고 지금은 병원이에요^^
세째는 없을테지만ㅋㅋ 보관수정란이 많이 아쉽긴하네요~
처음 세화병원다니기 시작할때는 이미 많은 습관성유산으로 많이 다운되어있는 상태였고 매주 병원갈때마다 마음도 무거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두 다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원장님, 간호사쌤의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습관성유산도 노력하면 다 해결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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