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정우현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가 나이가 쫌있어서 신혼때 다른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었는데 둘다 정상으로 나와
시간이 지나면 애기가 자연스럽게 찾아오겠지 하고 세월만 보내고
결혼4년차 조급한 마음이 생겨 임신을 하기위해 집근처 산부인과가서 배란일도 맞추고 노력했으나, 임신이 안되서
도저히 시간을 그냥 보낼수 없어 지인에게 세화병원을 소개받았습니다.
다시 검사를 해도 둘다 "정상"
다행이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요즘 원인불명이신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인공수정부터 시도 해보자고 하셔서 1차도전 실패ㅠ
정상인데 왜안되냐고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두렵기도한 시험관1차에 도전했습니다
주변에 시험관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는것도 봤고 1번만에 되는건 정말 기적같은일이라
힘들꺼라고 해서 너무 막막했어요
그런 저에게 선생님께서 너무나 최선을 다해 잘해주셨습니다.
언제나 편하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선생님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나 감사했고 힘드실텐데 밝은 얼굴로 언제나 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심에 늘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하여 너무나 감사하게 시험관 1차에 귀한 선물이 그것도 이란성 쌍둥이로 저희에게 와서
9주가 되어 세화병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건강하게 출혈도 없고 잘 크고 있는모습보고
너무 축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몇달이라는 기간동안 너무나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뒤에서 언제나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고생해주신 우리 2과 간호사 선생님
늘 언제나 잘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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