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배란일만 맞추다가 본격적인 난임 시술을 받고 싶어서 세화로 옮겨왔습니다.
2과에서 성공하신 지인분 소개로 장우현 선생님을 뵙게됐어요-
메이져병원은 딱딱하고 차가울꺼란 편견이랑 달리, 처음부터 웃으시면서 자상하게 맞아주셔서 마음이 많이 편했습니다.
나이도 있었던지라, 시험관 고려중이었는데, 선생님이 인공수정 권해주셔서 인공수정부터 시작했구요,
인공수정 1차에 성공해서, 지금은 30주 쌍둥이를 품고 있어요.
일란성 쌍둥이 품기까지 우여곡절이 조금 있었지만 ^^; 그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금까지 왔네요
늘 웃으면서 마음편히 맞아주셨던 장우현 선생님, 그리고 정말 다정하면서도 똑부러지게 설명 잘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시술 과정이 힘들지않았고, 마음 고생없이 이쁜 쌍둥이 품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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