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2차 했을때 임신이 되어 좋아했었는데 아기집만 덩그러니 있어 유산 판정받고 3차에서 실패 시험관1차 실패하고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큰 간호사 선생님이 포기하지말라고 임신될꺼라고 위로를 많이 받았었어요~ 갈때마다 의사선생님도 항상 웃으시면서 인사해주시고 시술할때도 손잡아주시며 잘될꺼라고 하시고 마음이 되게 편했어요 ~ 시험관2차할때도 많이 걱정했지만 시험관2차에 성공했어요 아기집 난황 봤을때 아직 갈길이 멀지만 너무행복했어요 병원갈때마다 설레고 걱정한가득이지만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 막상 졸업할때되니 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과선생님~ 간호사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