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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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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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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님 최고 !

닉네임 : 권*실 | 작성자명 : *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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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난임진단받고 주변의 소개로 ( 소개해준 언니가  세화2과가서 바로되었다고 강력추천!) 다른곳은 가보지도 않고  세화2과가기로 결심을 했어요. 2월까지 일을 하고 3월부터 시작하려하였으나 코로나때문에 막상 버스타고 다닐려니 겁이나  미루게되었고 4월에 세화를 갔던것같아요.
2과 들어가자마자 " 어서오세요 ~허허허~"  호탕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원장님을 뵙자마자  마치 나를 따스하게 반겨주는 산타할아버지의 느낌을 받았네요^^  딴곳도 둘러볼 필요없이 여기다 !  싶어서 진행을 하게되었고 자궁용종이 있어서 자궁경으로 용종제거술을 하고 진행하게 되었어요. 항상 가면 웃으며 반겨주시는 간호사님과 원장님을 뵙고 나면 맘이 편안해지고 불안했던 기분도 사라져서 집으로 오곤 했어요. 항상 잘되고있어요. 걱정말아요.라고 말씀해주시고 채취시 마취전에 원장님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며  토닥토닥 해주셔서 너무 찡한ㅡ감동을 받았네요.
이식후에는 자발적 입원하여 병실에서 2박3일 있었는데 족욕과 다도체험을 하며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좋았어요.
코로나로 시외버스타기가 불안했지만  항상 병원에서 돌아올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시험관하는동안 몸도 마음도 너무 편안했어요. 특별한 이벤트없이 1차에 성공해서 9주 1일을 마지막으로 병원에 다녀왔어요.
마지막까지 손을 꼭 잡아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사실에 계시는 간호사님, 병실에 계시는 간호사님, 수납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어요. 주차해주시는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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