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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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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그리고 3과 원장님

닉네임 : 김*현 | 작성자명 : *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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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9주차에 세화병원 졸업한 김수현입니다.
직장동료가 세화병원에서 쌍둥이 임신했다는 소식듣고 작년11월부터 세화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냉동배아이식 2차에서 소중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8개월만의 결과였습니다.
2017년  결혼하고 자임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스쳐가면서 임테기 두줄에 폭풍오열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전화기너머로 간호사님의 임신이 안되셨어요...이말에 괜찮아 다음에 다시하면되지 하면서도  쿵하고 내려앉는 마음은 어쩔수없었나봅니다.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고  실패하더라도 위로해주시던 꼭 될거라고 기대해봅시다 라고 하시던 정수전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둘째 계획할때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그때도 꼭 계셔주세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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