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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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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김화진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김*미 | 작성자명 : *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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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 세화를 졸업한 산모입니다^^

 

아직도 제가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중인데요~

처음 세화를 선택하고 6과 유지희 선생님을 선택했을 때만 해도 너무 두려운 길이었고, 최소 2년 이상은 다니겠구나.. 했었습니다.

처음 시험관을 진행하면서 하나하나 간호사님들께 배우고 안내받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보고 하느라 긴장의 연속이었지요.

그런데 지금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이, 유지희 선생님과 김화진 간호사님의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설명, 따뜻한 전화통화 등이었습니다.

별거 아닌 것으로 전화해도 너무 반갑게 응대해주셔서 항상 작아지는 난임산모들의 마음까지도 감싸안아주는 느낌이라 저는 그것이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1차 시험관이라 사실 큰 기대도 하지않았는데 한번만에 성공해서 의아했고, 또 감격이라 선생님앞에서 눈물까지 보이고 그랬었던게 엊그제 같네요^^;;

아무튼 졸업까지 꼼꼼하게 잘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구요~ 마음같아선 정말 출산까지 6과선생님과 간호사님께 기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ㅠㅠ 또 옮겨야 한다니 아쉽습니다 흑흑

아침에 항상 일찍 가보면 앉을 새도 없이 분주하게 같은 모습으로 바삐 일하시는 간호사님과 의사님 같은 직장인으로서 존경스럽더라구요 ^^

그 모습이 벌써 그립네요

바쁘시겠지만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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