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조심스레 장우현쌤을 난임계의 미다스의손 이라 칭하고 싶네요 ㅎㅎ
늘 친절하시고 집이 멀어 멀리서 병원을 다니는 저와 신랑을 늘 신경써주셨어요 말한마디라도 얼마나 고마운지요!
저에겐 세화병원과 장우현쌤이 정말 특별합니다
난임과의 사투로 힘든 시간을보낼때 저에게 희망과 기적을 주었거든요
시술을 마칠때마다 늘 손을 꼭 잡아주시던 장우현 선생님
그 따뜻한 손과 마음이 가장 잊혀지지않네요
만약 셋째를 또 가져야한다면은 주저없이 저는 2과 장우현쌤에게로
달려갈겁니다
저희 신랑이 우스갯소리로 첫째아이에게 너를 만들어주신 진짜 아버지는
세화병원에 계신다 라고ㅋㅋㅋ 할때마다
우습기도하지만 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가정을 있게해준 분이시니까요^^
고되지만 좋은일 하고 계시는 장쌤께 늘 복이 있길 바라면서
시술을 고민하고 계신분이 혹여나 있다면은
주저말고 장쌤을 만나세요
따뜻한 손과 마음으로 예쁜 아기를 만들어주실거예요
그리고 간호사선생님
몇년이 훌쩍지났는데도 잊지않고 저를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장쌤보다 더 오래만난 언니같은 간호사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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