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김화진 간호사님.정말 감사드립니다.
신랑이 작년 암수술과 항암.방사선치료를 했고.저 또한 산모로써 고령의 나이로 크지 않은 희망을 품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추천과 함께 세화병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신랑의 암수술전 정자냉동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터라 걱정을 한아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저의 난소기능저하와 신랑의 정자 상태로는 시험관을 권한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유지희 선생님께.."그래도 저희에게 희망은 있을까요."? 하고 여쭤보니 선생님께서 "그럼요..얼마든지 가능합니다..생리도한달에 한번하고 계시고요..하지만 급하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그따뜻한 말씀에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난저라 첫 채취에 난자1개 채취.. 그 차수에는 내막이 따라주지 않아 이식을 할수 없었고 바로 다음달 두번째 채취에 난자2개...그 두개로 상급배아 두개모두 수정되어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식 한번에 성공했구요. 제 주변에선 모두들.기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저또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유지희 선생님의 빠른판단과 저희와 같은마음으로 서둘러주시고 따뜻한 말씀으로 희망과용기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바쁘실텐데.언제나 웃는 얼굴로 "어머.오셨어요?"
"오늘 너무 오래 기다리셔서 힘드시져?"하며 안타까워 하시고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한마음 으로 축하해주신 김화진 간호사선생님.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한번에 저희 안심이를 제 곁에 안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이 기적같은 스토리를 만들어주신 유지희 원장님 김화진
선생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잊지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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