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간호사쌤 넘 감사해요
제가 난임병원이란 곳을 올거라 한 번도 생각치 못했어요...
세화병원이 저와 인연이 되어 이렇게 원장님 만나고 간호사님 만나고 정말 마음 맞는 원장님 만나기 힘든데
전 운 좋게 한 번에 좋은분들을 만나 다행이었어요 작년 신선때 이벤트를 겪고 원장님이 뽑아주신 휴지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제 마음을 다 알아 주는것만 같아서 너무 좋고 힘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냉동 한번에 돼도 마냥 기뻐하지 못했어요 조마조마 또 그런일 생길까 걱정하고 지냈는데
7주 넘어가니 실감이 조금씩 나서 좋은 감정을 표현할 수가 있게 되었죠
병원 갈때마다 잘 크고 있단 소리 들으니까 너무 기분좋고 행복했어요
병원에서 환자들 상대하면서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런데도 항상 친절한 원장님과 간호사쎔 덕에 감사했어요
담주가 마지막 진료인데 실감이 나지 않아요 좋은일로 이제 못보는건데 장원장님과 간호사쌤 못본단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난임환자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원장님하고 간호사쌤 만났던 건 천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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