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도 이런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유지희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항상 미성숙난자에 채취갯수도 적어 쉽지 않은 케이스였지만, 그 때마다 다른 방법을 제시해 주시며 꼭 성공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원장님께서 주셨습니다.
여러번 시도 하다보니, 수술대가 처음이 아닌데도 잘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긴장감이 더해져 왔습니다. 그 때 원장님께서 제마음을 아셨는지 손을 꼭 잡아주시며 잘 될거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 말이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말부부인 저희를 최대한 배려해 주시며 그에 맞게 일정도 조절해 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중간에 비침이 있어 급하게 병원을 찾았을때, 원장님께서 오후 휴진이셔서 타과에서 진료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김화진 간호사 선생님께서 저를 안내해 주시며 진료를 잘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든든했습니다.
졸업하는 날, 더 이상 원장님을 뵙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슬퍼져서 눈물이 나오려는 걸 꾹 참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임신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원장님께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제가 병원의 마지막 환자여서 급하게 수납을 하느라 인사를 못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수납을 도와주신 원무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항상 아프지않게 주사 놔주신 주사실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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