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7월 우연히 세화를 방문하면서 대략 1년4개월만에 귀한천사를 얻었습니다. 나는 문제없겠지 절차를 밟으면서 도전은 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어요. 진짜 나에게 가능성은 있을까 ??
근데 6과 유지희 선생님의 적극적인 처방에 의해 정말 빨리성공한거 같아요
어쨋든 빨리 성공시켜 주시려는 마음이 늘 느껴졌었어요. 검사도 초반에 필요한 부분만 딱 해주시고 언제나 방문하면 힘들죠? 어때요? 괜찮았어요? 여쭤봐주시고 주사맞기 앞으로 많이 힘들텐데 늘 걱정해주시고 항상 큰소리로 반겨주시고 말로표현 할 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늘 6과선생님 생각 절로 날거같습니다 저에겐 신과같은 존재입니다^^
그래도 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기쁜목소리로 전화주시던 6과 김화진간호사님 정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수치 잘 나왔어요 오늘도 수치가 정말정말 잘 나왔어요 누구보다 더 기쁜목소리로 알려주시고 대기중에 바쁘실텐데 저한테 오셔서 아픈곳은 없었나 여쭤봐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젠 뵐수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졸업하고싶다 생각은 누구나 들건데 막상 졸업하고 나니 선생님 간호사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납니다

나는 꼭 아기를 얻을 수 있을까??
이런생각하시는분 많으실거예요
저도 늘 그런 생각했었구요
6과 유지희선생님 김화진간호사님 믿고 꼭 도전하세요 반드시 올겁니다!!

유지희선생님 김화진간호사님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