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1년반정도 임신을계획하다 중간중간에 일이생겨 계획을 미루다 자연임신을 쭉 실패해왔습니다.
그러다 결혼2년반이 지났고 어릴때부터 살던동네가 사직동부근이라 난임으로 유명하다하여 세화병원에 신랑하고 왔습니다.
꼬박 생리도 잘하고 배란테스트기도 잘되고 저한텐 문제가 없을줄알았습니다. 남편또한 뇌하수체종양 수술을해서 남성호르몬이 아직 덜 회복된상태여서
서로 몸상태체크할겸 8월경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받았습니다. 남편 정자수 평균이하, 활동성부족, 저 역시 나팔관이 두쪽다 유착이있다는 의견..
문제없을주 알고 지내왔는데 사실좀 충격이였어요..그래도 흔들리는 정신을 잡고 지금이라도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2과 장우현 원장님 추천을 받았고 상담 후 이상태론 자연임신은99프로 불가능하다는 얘길듣고...생각해보고 다시오겠다하였고........
9월 생리시작후 다시방문하였습니다. 그래도 호르몬검사상으론 나쁘지않은결과라며 실패하더라도 딱 3번정도는 열심히 해보자 생각하고
시험관하겠다고 시술동의하였습니다. 그렇게 주사를 맞아가며 음식조절해가며 병원잘다니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결과 채취도 잘되었고 수정도 잘되었고 1차만에 성공하였습니다. 채취 이식할때 원장님께서 잘되실꺼라고 손꼭잡아주시고 다독여주시고 했던게
생각이나네요~~ 물론 간호사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그렇게 전 세화병원 2과원장님 덕분에 현재 쌍둥이9주째 임신중입니다.
2과 간호사선생님도 친절하게 상담잘해주시고~ 도움을 주신덕에 모든게 잘된것같습니다^^
세화병원 원장님과 간호사님 너무감사했고^^고마웠습니다.
시험관준비하고계신 분들도 좋은결과 있기를 같이 응원합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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