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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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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미 | 작성자명 : *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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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결혼기간에도 임신이 되지 않았지만 급할 것 없다 생각하며 편하게 시간만 보냈었습니다

​어느덧 30대후반이 되면서 뭔가모를 불안감에 검사를 해보았더니 양쪽나팔관폐쇄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진작 검사해볼껄 후회도 했지만 어차피 시험관밖에 답이 없다고하니 마음을 다잡고

배주사와 난자채취 이식등의 과정을 힘들게 거쳤지만 1차실패...냉동없음...

무조건 될꺼야라는 기대감이 높았던만큼 실망도 컸​었지만 계속 차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차도전은 정말 되길 바랬던마음에 타병원을 알아보던중 세화병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난임전문병원이 있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다 하는 시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병원도 많고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어려운일이더라구요

​결론은 저의 선택은 옳았고 만족합니다

난자채취날 누워있는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서 채취잘해드리겠다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될꺼라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그 믿음과 편안함때문인지 세화병원으로 옮긴 후 바로 아이를 품었습니다

2차에 성공하여 입덧이 힘든 8주차에 들어서지만 주사맞으면서 기다렸던 그 시간들에 비하면 정말 행복한 날들입니다

방문때마다 선생님과 간호사님 모두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를 가지기 위해 다시 난임병원을 방문해야한다면 똑같은 선택을 하겠습니다

남편과 저에게 큰 행복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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