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이은혜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9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불안한 마음이 더 커서 이 글을 쓰는것도 조심스럽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한 마음은 남기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유산의 아픔이후 나이와 기타 여건으로 쫓기는 마음이 들어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인공수정부터 시작했는데 1회때 로또처럼 임신이 되었지만 계류유산을 하고..결국 이번 3회째 임신을 성공하였고 9주가 되었어요.
5과 원장님께 진료를 받으면 오히려 걱정이 줄어들고 곧 잘 될것 같다는 확신이 들게 해 주셨어요.
이은혜 간호사님의 친절함이야 5과를 찾아보셨다면 누구나 느끼실 거에요. 병원에 오면 주사,시술등으로 몸은 힘들지만 이은혜 간호사님의 따뜻함 덕분에 위로가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해요
아직은 걱정이 더 많은 나날이지만 아기와 저를 믿고 출산하는 그날까지 행복한 기다림을 하려합니다.
저에게 이런 기쁨을 주신 5과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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