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이 병원을 다닌지 1년 6개월 만에 저도 드뎌 졸업합니다 ~
끝이 보이지 않을것만 같았고 너무 불안했던 시간들이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좋은날도 찾아오네요
작년 처음 병원에서 검사를 했을때 다른 문제는 없고 용종이 있다길래 용종제거 수술을 받았어요
아무 문제 없으니 용종만 제거하면 바로 임신이 될줄 알았는데 쉽지않았어요
그렇게 자임시도로 시간을 흘러보내고
올해부터 인공수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햇네요
원인불명이 참으로 답답한게 아무 문제도 없는데 도대체 왜 안될까 너무 답답했어요
인공수정 2번 실패한후 바로 시험관을 한다고 했어요
내가 이런 경험을 하게 될거라곤 상상조차 못했었는데 참 많이도 울었었네요 ~
시험관을 하기로 결심했을때 원장님 참으로 위로를 해주셨네요 ~ 다 잘될꺼라고
믿는수밖에 없었어요
결국 냉동1차에 쌍둥이 임신이 되어서 벌써 9주가 되었네요~ 오늘로 졸업했습니다~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김은정 간호사님 항상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랑이랑 저랑 간호사님 똑순이간호사님이라 불렀어요 ~^^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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