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하이경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임신성공담을 쓰게 되다니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찹니다.
결혼 후 이유모를 난임으로 오래 마음고생, 몸고생을 해오다
지인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세화왔을때는 다른과 진료를 보았는데(처음 진료본 원장님도 좋으셨어요)
의료진 소개에 있는 사진만 보고...(^^ㅎㅎ)
유지희 원장님의 따뜻하고 온화한 인상에 끌려 진료과를 바꾸고
뱃속에 아기까지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인과 진료라는게.. 오래다녀도 도통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항상 진심어리게 진료해주시고
저에게 맞춰서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병원올때 마음의 부담이 없어지고,
편해지다보니 냉동1차에 임신성공했습니다.
집에서 처음 두줄을 보았을때
얼마나 감동했는지..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보다 원장님얼굴이 먼저 떠올랐습니다.ㅠㅠ
임신확인하고 병원에 피검사갈때까지 매일매일 테스트기 했어요. 두줄이 계속 보고싶어서요
그리고 하이경 선생님도 올때마다 항상 꼼꼼스럽게 저한테 질문해주시고
잊은건 없는지 항상 챙겨주시는것도 정말 감사했어요
아직 냉동배아가 남아있어서 내년에 출산하고
둘째가질 계획이 생기면 그때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님, 선생님 이외에도..
매일매일 주사맞으러 갈때마다 주사실 선생님도 항상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고요
발렛해주시는 주차기사님들도 감사하고
매일 주사때문에 접수하러 갔더니 저 기억해주시고 바로바로 접수해주시는
원무과 직원두분도 정말 감사했어요.
편안한 병원 분위기라서
그간 병원 다니면서 거리낌없이, 불편함없이 잘 다녀서 좋은결과가 있었던것 같애요
다시만날때까지 잘지내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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