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감사합니다.
1과에서 시험관 1차 단기로 했으나 실패하고 쉬었다가 남편의 권유로 3과로 옮겼습니다. 단기 실패해서 장기로 해보자 하셔서 장기신선으로 하였고 성공했습니다~^^
장거리 병원을 다니는것도 힘들었지만 멘탈싸움인것 같습니다. 별일 아닌것에도 울고 그랬으니깐요.
강한 마음이 없어서 혼자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시는 정수전 원장선생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잘 버틴것 같습니다.
시술전 손을 꼭 잡아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편없이 혼자 시술 받으러와서 온갖 생각이 들었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저는 남매 쌍둥이 7개월차입니다~^^
진작 감사의 글을 적어야지 했는데 시간이 참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오늘이네요. 1차 기형아 검사까지 갔었는데 결과지 받으러 가긴에 멀어서 곤란했는데 졸업했음에도 방법을 찾아 끝까지 편의를 봐주시고 연락주신 상담실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아기를 만나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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