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하이경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자임2번 인공1번 시험관 2차에 임신이되었습니다.
20대 후반에 결혼하여 1년뒤 아기를 가지고 싶었으나 4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습니다. 일반산부인과에서 남편과 검사도 해보았지만 원인불명이였습니다. 임신을 하고 싶었던 순간부터 몸에좋다는 약, 운동 유명하다는 한의원까지 다 다녀보았지만 소용이없었습니다. 아직은 젊다는 이유로 난임병원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빨리 안간것이 후회됩니다. 난임병원이라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갔었는데 유지희원장님과 하이경 선생님의 따뜻한 말한마디 덕분에 병원을 다니면서 편하게 다닐수 있었습니다. 시술을 할땐 걱정말라며 손도 잡아주시고 잘될꺼라는 말도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되었습니다.
여러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따뜻한 곳은 처음이였습니다.
망설이시는 난임부부들이 계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시길 바랍니다.
졸업하던날 눈물이 날것같아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유지희원장님 하이경선생님 1년동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