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처음 세화병원에 가던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사실, 난임이라는 이야기가 주변 지인들의 대화에서나 들을 법한 일이었는데요,
막상 저희 부부가 겪게 되면서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인정하기까지 힘들었고, 첫 내원할 당시에도 걱정이 한가득이어서 머릿속이 그야말로 멍~한 상태였습니다.
2과 장우현 원장님을 믿고 인공수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1차만에 성공하게 되어 지금 아이를 품고 있어요~^^
수술실에서 긴장을 많이 하고 있던 저에게, 잘 될 거라며 다독여주셨고 진료실에서도 늘 웃으며 환히 반겨주셨던 장우현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신 후 치킨을 먹고 급성 장염으로 119에 실려갔던 아찔한 일도 있어서 그후 아이가 괜찮을지 며칠간 잠을 설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어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도 걱정하시고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번 계기로 아가의 생명력에 감동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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