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양나팔관 수종으로, 절제술후 운좋게 첫번째 시험관에 단태아로 성공한후...5년만에 둘째 임신을 준비하기위하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고, 이전 원장님이 현재는 안계신 상태라 이정형원장님의 실력을 들은바있어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늘 따뜻한 표정과 편안한 말투로 대해주셔서 냉동배아이식 준비부터 이식까지 큰 걱정없이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배아이식하는날 이식후 행운을 빈다며 하이파이브도 해주시고, 그 좋은 기운 때문인지 이번에도 한번에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졸업날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건강 관리 잘하셔서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많은 격려와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