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3년전에 인공과 시험관 시도했었지만 실패해서 포기하고 생업에 집중했으나 더 늦으면 안될거 같아서 작년 가을부터 재도전했었습니다.
매번 병원 갈때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힘든주사도, 시술도 모두 용기내어
버텨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두번의 도전끝에 천사가 찾아와주었답니다. 다시 시작 후 첫도전 임신확인하는날 실망감 때문에
별기대없었는데 두번째 임신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던지... 내 일처럼 함께 기뻐해주셨던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로 벌써 14주차가 되어갑니다. 9년동안 소식없던 저희부부에게 천사같은 아가를 만나게 해주신 장우현원장님 아픔도 기쁨도 항상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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