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
2과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여름 처음 세화에 방문했습니다. 검사해보니 큰이상이 없다하여 인공 수정을 두번 해봤는데 실패하고
시험관 한번만에 성공해서 이렇게 졸업하게 되었네요.
시험관 성공기를 말씀드려요.
일단 고날로 열심히 난자를 키웠습니다. 그동안 영양제와 걷기 홈짐 운동하고 신랑도 금주하고 열심히 준비했어요.
9개 난자가 나와서 수정했는데 1등급이 4개나 나와주었어요. 나이가 있으니 3개를 이식했는데, 하나가 잘착상되서 빵글이가 되었네요.
1차피검사이후 2차피검은 몇배로 수치가 올라야 하고 3번째는 난황을 봐야되고 4번째는 심장소리를 들어야 하기때문에 늘 조심해야 하고 안심이 안되요. 그리고 9주 이상 계속 맞아야 하는 에스트로겐 주사가 20번정도 맞으니 너무 아프고 열까지 나고 뭉쳐서 크리논겔로 바꿨는데 팔다리에 두드러기가 나서 루티너스 질정으로 바꿔서 다행히 부작용이 없었어요.
늘 반겨주시는 장우현 원장님만 믿고 따르니 시험관 첫번째만에 성공하게 되었네요. 제가 걱정이 많고 잘될까 하는 자신이 없을때마다 원장님께서 난자 상태나 모양이 좋고 잘될거라고 항상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어 주셨어요. 그리고 김은정선생님께도 처음이라 모르는것 많이 여쭤 봤는데 너무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병원가서도 잘해서 빵글이 잘낳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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