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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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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외 세화병원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박*미 | 작성자명 : *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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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될 예비아빠 입니다.
아이를 갖는 일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맞벌이인 저희가 결혼 후 다른 신혼부부들 처럼 신혼을 즐기자는 생각에
피임해가며 임신을 미뤘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 아이를 계획하고 임신을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날을 잘못 잡았다 생각만 하면서 시간이 흘러흘러 1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고 주변 친구들의 하나 둘 임신소식에 우리 부부는 조금씩 불안해하며 안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주변지인들 통해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세화병원 3과와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임신이라는 일이 남자가 할 수 있는 부분보다 여성의 역활이 거의 다
이기 때문에 난임 역시 힘든부분은 와이프의 몫이 였습니다
배에 주사놓기, 호르몬제도 먹고 힘들었던 난자 채취...  힘든 과정속에서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해주셨고 따듯한 말 그리고 선생님이 떨리는 와이프의  손을 잡아주셨다는 말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힘든 과정속에서 지난해 1차 시험관시도 때  한번의 실패가 있었고
와이프는 몸도 마음도 힘들어 했지만 우리부부의 염원과 3과 선생님과 간호사님의 도움으로 12월에 다시 한번 축복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한번 실패로 또 유산될까 노심초사하고 돌주사도 매일 맞아가며 와이프 엉덩이가 딱딱하게 굳어 가는  그속에서 태아의 건강한 심장소리는 우리 부부에게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주 병원을 마지막으로 출산병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도와준 것이 없고 부족에서 미안한 마음과 우리 애기를 품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님,  세화병원에 감
사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난임으로 힘들어하실 모든 분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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