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저는 사실 늦은 나이에 결혼은 했지만 생리도 워낙 규칙적이었고 해서 별 문제 없이 임신을 할 줄 알았는데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세화에서 근무하는 언니의 권유로 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과배란부터 폴립제거 수술까지 받고 인공수정까지 시도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자 시험관은 과를 옮겨서 5과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수정까지 실패하고 심란한 상태에서 시작한 시험관이라 처음에는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잘 될꺼라고 힘도 많이 실어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덕에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는지 시험관 1차에 임신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무뚝뚝하시고 말씀은 별로 없으시지만 늘 푸근하 미소로 맞아 주시는 원장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같이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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