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샘 감사합니다
여러 번의 유산으로 마음이 다 무너질무렵 아가야보듬이사업에 선정이 되어 세화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오래된 지인처럼 반겨주시는 선생님께 좋은기운을 받았습니다
매주보는데도 아이고! 어서오세요^^ 라며 밝게 반겨주셔 지친 마음에 위로를 많이 받았지요
시험관을 하면서 난자가 몇개 자라지 않아 체념할때 그래도 잘해보자며 기운을 돋아주셨어요
nk지수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면역글로불린을 쓰자고 하셔서 함께 사용후 놀랍게도 임신이 되었어요
처음 들어가자 악수를 하자며 아이고 축하합니다! 라며 제일처럼 기뻐해주셨지요
그리고 진료를 보고 나오면 밝게 웃으시며 제 몸상태에 대해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덕에 즐겁게 병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가끔 전화로 문의드릴때마다 귀찮을 텐데도 따뜻하게 답변해주셔 감사해요
병원갈때 마다 제일처럼 아기가 잘자라야 될텐데하며 걱정해주셨지요
선생님들의 염려덕분에 아기는 다행히 주수에 맞게 건강히 잘자라 주었지요
여러 병원을 옮기고 지쳐갈때 세화에서 한번에 아기를 갖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밝고 따뜻한 2과샘과 웃는얼굴의 간호사선생님 덕에 즐겁게 병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더욱 번창하는 세화병원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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