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그래서 더 이상 시간 낭비는 안되겠다싶어 인공은 건너뛰고 바로 시험관 준비를 하였습니다. 막연하게 시험관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지 어떤 절차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무지한 상태에서 무작정 시작하였는데
배주사를 낳고 난자 채취하고 이식하고 한 달이라는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이 금방 지나갔던거 같아요 ㅎ
참... 준비하는 동안 다른 분들 글 읽으면 복수?가 차서 힘들었다 주사가 힘들었다...라는 글들을 많이 보았는데 혹시 저도 그렇게 힘들면 어쩌지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주사도 낳을만 했고 복수도 차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됐던거 같아요...ㅎㅎ
무엇보다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쌤들이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마음 편하게 준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그게 정말 큰 힘이 되었던거 같습니다ㅎ
그렇게 어째 어째하다 시험관 신선1차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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