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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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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민 | 작성자명 : *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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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아기를 가지자고 하고 7개월을 보냈지만 생각처럼 쉽게 아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친정 엄마가 그러지 말고 병원을 한번 가보는게 어떻겠냐 하셨고, 저 역시 계속 혼자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단 병원에서 정확히 검사해보고 방법을 찾는게 현명할 것 같아 세화로 방문한게 8월이었네요.

검사 전에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까봐 너무 걱정 되더라구요..혹시 나팔관이 막혀 있는건 아닌지...난소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건 아닌지...

그랬는데 다행히 저랑 남편 모두 정상이었고 원장님께서도 시기가 늦을 뿐이지 기다리시면 자연임신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나이가 조금이라도 어렸으면 자연임신 기다렸겠지만 적은 나이도 아니고 올해 안에는 아이를 가질려고 계획하고 있었기에 원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인공 수정을 권해 주셨어요.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 인공 1차 성공으로 지금 둥이 품고 있네요.

 

첨엔 한시간 기다리고 원장님 5분 뵙고...거제에서 부산까지 다니느라 좀 허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진료를 받으면서 느낀 건, 병원을 다니는 동안에는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을 믿고 안내해주시는 그 길로 잘 따라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동안 함께 고민해주고 기뻐해주셨던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특히 간호사 선생님들! 환자가 그렇게 많은데 일일이 기억해주시고 따뜻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들 주변에도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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