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신 장우현 선생님 덕분에 세화병원을 다니는 동안 너무 마음이 편했고, 이렇게 결혼3년만에 임신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되었고, 비록 1차에는 실패했지만 같이 안타까워해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고, 항상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마음편히 생각하고 2차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많으신 편은 아니시지만, 항상 진중하시고 환자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졌기에 끝까지 믿고 따를수 있었습니다.^^
피검 1차 통과했을때, 밝게 웃으시며 축하한다고 악수해주시는데 그때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했는데 간신히 참았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님^^ 항상 이런저런 질문이 많아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매번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화병원 다니는 동안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 편했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