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졸업이라는 말을 듣고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감사의 마음을 글로라도 전달하고 싶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결혼후 2년정도의 주말부부생활과 개인사정으로 임신에 신경쓰지 못하다가,3년차때서야 정신차리고 임신에 노력했으나 저희부부의 노력만으론 되질 않았습니다~그래서 집 가까운 일반병원에서 인공수정 3차까지 했는데 계속 실패해서 좌절하고 있는데, 회사언니가 아는분이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께 시험관아기 성공했다고 가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바로 세화병원 2과에서 시험관아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비록 저의 습관성유산 원인으로 인해 시험관아기 1,2차는 실패하였지만 처음 뵐때부터 졸업하는 지금까지도 항상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고 위로와 격려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장우현 원장님에 대한 무한믿음으로 3차까지 시도해 성공하게 되었습니다~여러번 실패를 겪어보면서 몸이 지치는 것외에 마음이 더 많이 지치고 힘들다고 느꼈습니다~그래서 장우현 원장님의 뛰어나신 실력뿐만 아니라, 항상 마음을 다독여주시려는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었고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그리고 김은정 간호사 선생님도 바쁘심에 불구하고 항상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매번 감동했었어요~왜 시험관아기는 전문병원인 세화병원에 다녀야 하는지 알게 해주신 2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모두 실력도 짱! 인성도 짱! 정말 넘 감사했습니다~모두의 노력이 더해져 생긴 소중한 우리 아기 기특이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