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삼신할배 2과 선생님+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에 시험관 첫번째에 정말 운좋게 성공한 예비 쌍둥이맘입니다 ~~~
여기 게시판에서 2과 선생님 관련 안읽은 글이 없을정도로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2과선생님을 만나뵙게되었는데 ~
처음 뵈었을때 뭔가 콧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긍정적이시고 밝으신 분이구나~~~ 생각했었어요 ^^
그리고 갈때마다 입구에 들어설때 "아이고 ~ 안녕하세요" 라고 반겨주시던 원장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5주차 초음파 보며 심장소리 처음 듣던날 꺼억꺼억 ~~울음이 터져서 원장님이랑 간호사님 다들 당황시키기도 하고 ;;;
7주차에 갑작스런 출혈로 병원으로 달려가서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던 적도 있는데 ~~
10주차까지 돌주사 꽉 채워 맞으며 고생했던 저도 이제 드디어 졸업을 하네요 ~~~~
항상 좋은 에너지 팍팍주시며 만나뵐때마다 기분 좋았던 2과 원장님께 제일 !!! 감사하구요 ~~~~ !!!!!!!
그리고 원장님뵙고 나오면 입구에서 한번 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2과 담당 간호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병원 입원했을때 입원실 간호사님들 ~~~ 1층에 수납하시는분들과 주차요원분들까지 모든분들 한분한분 다 생각나요.
저에겐 정말 잊지못할 추억의 세화병원이 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이곳에서 이쁜 아기들 얻고 나갈 수 있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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