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올해로 결혼 6년차!!
여러 번 산전검사를 하며 임신을 기다렸지만 되지 않아
작년 6월쯤 처음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던 거 같아요..
당시 난임검사를 하고도 그때는 직장생활 때문에
병원 다니는게 버거워 또다시 자연임신을 기대하며 시간을 흘려보내다
신랑과 의논 끝에 올해는 휴직 후 임신을 위해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산전검사와 난임검사 상으론 왼쪽 나팔관 막힘, 배란장애, 다낭성
(그외 갑상선 수치 높음) 때문에 저희 부부는 자연임신을 기다리는 것보다
시험관을 해보기로 마음 먹고, 시험관시술을 준비하며 선생님을 믿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약과 주사를 맞으며 스스로 배주사 놓는게 힘들기도 하고
멍이든 배를 보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에 눈물도 나고 속상하기도 했는데
진료 받으러 올 때마다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고 잘 될거라는 용기를 주셔서
난자채취, 배아이식, 임신 결과를 기다리기까지 잘 이겨냈던 거 같아요^^
9월 3일 1차 피검사 결과 수치는 292.6
너무 기뻤어요^^
시험관 1차 성공은 로또와도 같다던데..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결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9월 7일 아기집을 처음 봤을 때 뭉클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희 부부에게 한 생명이 찾아오기까지 함께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신 정수전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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