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의 차별성을 느꼈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에 나이가 40살이라 아가들을 많이 기다리던중 세화병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집이랑 너무 가깝기도 하고 하도 유명한 세화병원이라 고민없이 내원했지만 처음엔 모든것이 겁나고 두려웠습니다.
미리 너무 긴장했던 저는 진행했던 나팔관검사, 자궁경 검사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레 지치고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겹쳐서 바로 시술을 진행 못하고 다른 병을 얻어 쉬어야했습니다.
몇달을 몸 추스리며 보내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내원하려고 전화했을때
진료2과에 김은정 간호사께서 너무나 친절히 그간의 상황을 물어봐주시고
편히 내원하라고 안내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원하니 역시 장우현 부원장님도 역시나 그간 상황 물어봐주시고 잘 해낼수 있다 격려해주셔서 큰 힘 얻어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채취가 잘 진행되고 이식도 잘 진행되어 저는 이제 한번의 시험관시술로 바로 쌍둥이를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로써 9주차 들어가며 이제 멀게만 느껴졌던 졸업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늘 밝은 목소리로 맞이해주시고 용기 주신 진료2과 장우현 부원장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고
항상 바쁜 와중에도 여러가지 질문 잘 들어주신 김은정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설명으로 불안한 저의 마음에 너무나 크나큰 안정을 도와주신 김정은 테라피 실장님~!
(이식전에 너무 도움 감사했고 수요사랑방도 너무 좋았습니다.^^더 많은분들에게 상담해주시면 많은 도움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주사 맞으러 가는 저에게 늘 반갑게 친절로 대해주신 원무과의 강지윤님, 황미연님 감사합니다.
병동업무도 혼자서 바쁠텐데 엉덩이주사 놔주신 모든 간호사 분들이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주차를 하진 않지만 주차도와주시는 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열심히시고
늘 따뜻한 차와 시원한 음료를 준비하시는 팀장님, 매일같이 웃는 얼굴로 1층 로비를 깨끗히 청소하시는 여사님 모두 너무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밖에도 많은 세화병원 분들이 친절로 응대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진료받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세화병원의 차별성은 여러가지 기술적 우월함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다해 대해주시는것이 크나큰 차별성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새생명의 잉태를 선물 할 수 있는 세화병원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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