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들 모든 의료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이랑 둘째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이곳 저곳을 알아보던중 부산에 유명하신 선생님이 계신다고 해서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가기전에 남편이랑 저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갔습니다. 처음 갔는데 간호사님들과 원장님을 뵈었는데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 다른 사람보다 체격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과 달리 원장님께서는 무조건 임신이 된다고 하셔서 저랑 남편은 마음이 놓였습니다. 시술 하기전 병원을 왔다갔다하면서 자가주사를 맞으면서 병원을 다녔어여. 힘들었지만 간호사님들과 원장님은 항상 웃으면서 반겨 주시고 응원을 북돋아 주셨어여. 그래서 시술전 원장님을 뵙고 나서 집에 와서는 엄청 걱정을 했어여 정말 임신이 될까하구여. 시술당일날 의료진들이 준비를 마치고 원장님이 오셔서 시술을 해주시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시술은 잘됐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나왔어여. 그리고 1차 피검사때 검사를 하고 집에 와서 기다리는데 임신입니다 하는 순간 멍했어여 2차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어여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초음파를 보는 순간 저랑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엄청 축하를 해주셨어여 첫째 출산후 6년만에 가진 쌍둥이라서여 정말 깜짝 놀랐어여 졸업하고 집으로 오는날 오랫동안 다니고 싶었지만 다른 병원에 가야한다고 해서 너무 슬펐어여 원무과 주사실간호사님 주차를 봐주시는 분들 모든 의료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못잊을것 같아여..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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