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홍세진 선생님 감사합니다^________^
안녕하세요~:-)
와 저도 여기에 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
23년 1년을 자임시도 하다, 올해부터 시험관 시작하여
짧고 굵은 5개월(채취후 복수,1∙2차 동결실패)의 시험관기간을 보내며 마지막배아 (5일배양,눈사람)로 극적 임신을 하였습니다.ㅋㅋㅋ
근무하는 병원의 선생님 추천으로 정수전선생님을 처음 뵈었고,
늘 온화하고 안정적인 진료로 제 마음을 항상 아울러주셨어요.
다만 다른 소개자들 보다(거의 1차에 성공) 제 경우는 신선포함 4까지 이어지는 바람에
부원장님께 죄송(?)하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식때도 언제나 자세 봐주시고 친절하게 매번 도와주셨어요~
3과 간호사선생님도 처음엔 무섭기도(?) 했었는데 그 누구보다 절차설명이나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알려주시고 임신성공때도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시는 마음 따듯한
선생님 이셨어요.
막상 임신이 되니 또 다른 ‘걱정’들이 앞서지만 씩씩하게 아기를 믿고 잘 품어가겠습니다.
정말 제 생애 절대 후회 없는 시험관 선택, 정수전 & 홍세진 선생님과 함께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PS:항상 실패없이 채혈해주시던 채혈실, 세세히 설명 잘해주시는 원무과수납 선생님,
채취&이식때 씩씩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던 수술실 수쌤이하 모든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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