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신의 손 8과 조무성 원장님, 긍정 에너지 이은혜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은 1월에 했는데... 임신 초기 증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40대이고, 5일 배아 1개를 이식하여 동결 1차에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늦은 결혼과 코로나, 난임 시술에 두려움으로 선뜻 시험관을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더 늦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난임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8과에 처음에 방문하였을 때 친절하면서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원장님을 뵙고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나팔관 조영술 검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 시험관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줄었고 8과 원장님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늦은 나이에도 여전히 인공수정과 시험관 사이에서 고민하던 저에게 8과 원장님께서는 따뜻하지만 단호하게 방향을 설정해주셔서
8과 원장님을 믿고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던 저는 8과 원장님께 보통 시험관은 매달 할 수 있냐는 아주 초보다운 질문에
1차에 성공해야지... 왜 매달 할 생각을 하냐는 답변을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그 답변을 해주셨을 때 의사로서의 자신감이 보여 멋져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확신을 하실 수가 있는 건지 조금은 의아했던 것 같아요.
40대인 저에게도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따뜻한 위로로 느껴지기도 해서 감사했던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현실이 되어 동결 1차에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8과 원장님의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몇 차에 될지 사실 알 수는 없지만 1차에 성공할 수 있도록 8과 원장님은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해서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료를 해주십니다.
단지 빠르게 임신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안전하게 임신할 수 있도록 여성의 몸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8과 원장님은 항상 유쾌하면서도 단호하게 방향을 설정해 주실 때는 설정해 주시고, 진료는 매우 세심하게 보십니다.
그래서인지 1차 성공률이 높은 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 에너지 이은혜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8과는 원장님도 좋으시지만 간호사님도 매우 좋으십니다.
항상 반갑게 이름을 불러주시고 원장님께 못다한 질문을 할 때에도 전혀 귀찮아하지 않고 따뜻하게 설명해 주셨던 것 같아요.
임신 1차 피검 결과가 안정적으로 나왔을 때도 누구보다 기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과 간호사님이 계셔서 난임 병원 다니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졸업하기 직전에는 병원에 갈 때마다 8과에 임산부가 유독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난임병원이 아니라 분만병원인지 헷갈릴 정도였으니까요.
8과 원장님의 실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신의 손인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은 항상 있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늦은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친절하고 세심하게 진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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